제목지스트 엔젤클럽 결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6
최근수정일 2020-05-06 , IP 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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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엔젤클럽 결성 

 

- 지스트 기술을 활용해 우수 창업기업을 조기 발굴하고 투자 및 성장 지원 

 

 

지스트(총장 김기선, 이하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센터장 기성근)가 지스트 엔젤클럽*을 결성하여 최근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등록을 마치고, 지스트 기술을 활용한 우수 창업기업을 조기 발굴 및 투자하여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 엔젤클럽: 자금이 부족한 신생 벤처기업에 자본을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모임으로 기술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하여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그룹을 가리킨다.

지스트 엔젤클럽은 지스트 유망기술로 창업한 스타트업 대상 엔젤투자와 투자정보 교류, 유관기관과의 투자협력을 통한 엔젤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결성되었으며, 지스트 구성원 17명과 벤처캐피탈(VC), 회계사, 변호사, 전문컨설턴트가 참여한 가운데 박우진 과학기술응용연구단장(생명과학부 교수)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하였다.

박우진 지스트 엔젤클럽 회장은 지스트 엔젤클럽은 우수한 지스트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기업들이 조기에 성장 할 수 있도록 투자자금을 비롯해 기술, 경영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제공하여 단기간 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켜는 것이 목표라면서,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곧 조성될 광주 AI 창업단지에 우수 기업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스트 엔젤클럽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매달 IR(Investor Relations,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지스트 출신 창업기업 외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스트는 2000년에 문을 연 지스트 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우수한 창업 지원 노하우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 창업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스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및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초기 창업자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형 아이코어, 예비창업자육성, 이노폴리스캠퍼스,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창업맞춤형사업화 등 다양한 외부 사업을 진행하였다.

지스트는 경제전문 언론사가 선정한대학창업지수’3년 연속 1위 및 ‘2019 이공계 대학 평가에서학생 창업 비율’1위를 차지했다. 지스트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팀별 사무공간과 공용 시제품 제작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 

▲ 지스트 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우수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