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지스트 기업지원센터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연계사업 위한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추진하는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마중(마이크로소프트 협업)’프로 그램*을 통해 AI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마중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앞 글자를 활용하였으며, 협력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중 나가 모셔올 정도로 환영한다는 의미

∘ 지스트는 2020년 총 사업비 61.5억 원을 배정받아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연계하여 AI 관련 우수 창업기업 3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지스트는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투자조직 구성 및 투자금 확보, 교내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이전 및 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교육, 제품 고도화, 컨설팅, 미국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평균 1.7억 원)과 R&D와 연계 연구개발 자금 최대 4억 원(2년)을 지원하며 교육·컨설팅·네트워킹 등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또한, 지스트 기업지원센터는 마중프로그램 선정 기업들을 위해 지스트의 AI 인프라를 활용하고 지스트만의 특·장점을 가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정 기업들이 한 단계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현재 지스트는 2016년부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5년 연속 운영 중이며 2019년도는 16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기업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2019년 기준 200억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 특히 기업지원센터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맞춤형 투자를 유치하여 기업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지스트 기업지원센터의 기성근 센터장은 “기업지원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기술력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해외시장진출 등 창업기업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마중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8월 21일(금) 부터 9월 17일(목) 까지 공고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사업설명회는 8월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누리집 www.k-startup.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끝> 

▲ 현재 K-startup 사이트에서 모집공고가 진행되고 있는 마중프로그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