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재관, 전성찬 교수팀, 졸음운전 예측 기술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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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31 최근수정일 2017-03-31 , IP 1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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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관, 전성찬 교수팀, 졸음운전 예측 기술 개발
- 뇌파와 뇌혈역학 신호 동시 측정으로 졸음 운전 예측
□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의 김재관(융합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전성찬(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뇌파와 뇌혈역학 신호 동시 측정으로 졸음운전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fNIRS(functional near-infrared spectroscopy): 기능적 근적외선분광기법은 근적외선 (650~1,000nm) 파장대의 빛을 인체의 조직에 보내고 통과되어 나온 빛을 측정함으로써 조직의 산소포화도 및 혈액량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 연구팀은 뇌파를 측정하는 EEG와 뇌혈역학 신호를 측정하는 fNIRS를 통합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운전 중 졸음이 발생하는 시점을 예측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졸음이 오기 전 뇌파 성분 중 베타 뇌파 신호의 감소 및 뇌혈역학 신호 중 산화헤모글로빈 농도의 증가 현상을 발견하였으며, 아래와 같은 졸음운전측정지수(DDI)를 이용하여 졸음운전으로 인한 눈의 깜박임보다 평균 3.6초 먼저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DDI: Drowsiness Detection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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