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정희 교수 연구팀, 정자의 머리-꼬리 잇는 단백질 발견(한국연구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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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2-20 최근수정일 2018-12-20 , IP 17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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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jpg (32kb), Down 110, 2018-12-20 15:27:19 한국연구재단-180723 조간(보도) GIST홈페이지 게시- 정자의 머리-꼬리 잇는 단백질 발견.pdf (975kb), Down 244, 2018-12-20 15:27:19 한국연구재단-180723 조간(보도) GIST홈페이지 게시- 정자의 머리-꼬리 잇는 단백질 발견.hwp (323kb), Down 213, 2018-12-20 15: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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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 정자의 형성과정에 대해 분자수준의 핵심원리가 보고됐다.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 조정희 교수와 김지혜 대학원생 연구팀이 정자의 형성과정에서 머리와 꼬리를 이어주고 안정화시키는 정자 특이단백질을 규명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밝혔다. □ 정자는 꼬리의 움직임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정자 꼬리의 형성을 비롯해 오로지 생식세포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발생과정에는 정자 특이단백질이 관여한다. 정자 특이단백질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한 단계이지만 남성 생식 현상, 정자 기능 및 수정 능력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 연구팀은 정자 특이단백질인 SPATC1L(에스피에이티시원엘)이 정자의 형성에 미치는 역할을 보고했다. 이 단백질은 생쥐 정자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연결 부위에 존재하며, 다른 단백질을 조절해 연결 부위의 골격구조를 유지한다. 이들이 결여된 생쥐는 모든 정자의 머리와 꼬리가 분리돼 완벽히 수정 능력을 잃고 불임이 된다. □ 조정희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정자의 목 부분에만 존재하는 특이단백질이 정자의 형성과정에서 머리와 꼬리를 이어주는 원리를 밝혔다”며, ”남성 불임의 원인을 이해하고 진단하는 데 일조할 것이며, 피임제 개발에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 이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엠보 리포트(EMBO Reports) 7월 19일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