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스트 무한도전 프로젝트 서울시 주최 슬기로운 물순환 생활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7-30 최근수정일 2020-07-30 , IP 172.25***** |
파일 |
사진_지스트 무한도전 팀.jpg (1,991kb), Down 162, 2020-07-30 14:20:54 |
||
지스트 무한도전 프로젝트
서울시 주최 슬기로운 물순환 생활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 무한도전 프로젝트로 독창적인 자기주도적‘딴짓’을 독려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잠재력 발견할 기회 제공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의 교육철학을 대표하는 “실패해도 괜찮아 한번 도전해 보는 거야!”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학부생들이 “슬기로운 물순환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종 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지스트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FLY’팀은 ▲‘Butter Fly’(김동영 대표(화학 전공), 기초교육학부 박주민·서희준·이민서·허영범)와 ▲‘Team Fly’(고송주 대표(기계공학 전공), 강승찬, 이지민(기초교육학부), 이주찬(전기전자컴퓨터 전공))로 팀을 구성해 본 경진대회에 공모하여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무한도전 ‘FLY’ 팀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 촬영의 모든 과정에서 최소한의 도움으로 독자적인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적인 영상 지식이 없었기에 직접 영상을 만들며 지식을 얻어야 했다. ∘ 두 팀은 서울시 물순환 정책을 홍보할 수 있으면서 어떻게 이상기후를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가능한 영상을 제작하고자 “도시 이상기후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열섬현상”을 다루기로 했다. ∘ 무한도전 ‘FLY’팀은 ▲“서울시 물순환 정책으로 위기의 도시를 구하라!(Butter Fly)”와 ▲“한여름 밤의 꿈(Team Fly)”을 주제로 정하고, 물순환이 중단될 때 생길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연출하였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Butter Fly’의 대표 김동영 학생은 “이번 영상이 FLY에서 처음 제작한 완성작이라는 점에서 팀의 노력을 인정받아 더 의미가 크다”면서 “최종 목표를 향한 첫 발걸음이 가벼운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하여 FLY팀이라는 팀명에 맞게 높이 날아오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우수상을 수상한 ‘Team Fly’의 대표 고송주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물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무엇보다 팀원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지스트는 강의실에서의 수직적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할 기회를 통해 도전과 실패, 성공을 반복하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스트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독창적인 자기주도적 ‘딴짓’을 독려하는 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도전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실험함으로써 다양한 도전활동을 통해 융합인재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다질 뿐 아니라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할 기회를 갖도록 돕는다. ∘ 한편 본 경진대회의 시상식은 7월 23일(목)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에는 300만원과 서울시장상 ▲최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서울시장상 ▲우수상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서울시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시상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입상작은 7월 24일 개최되는 ‘2020 서울 물순환 심포지엄’에서 상영된다. <끝> ▲ 슬기로운 물순환 생활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Butter Fly'팀 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