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신광식 감사  

경찰행정 발전 공로로 표창 수상

 - 전남지방경찰청 수사이의 심사위원회 위원장 활동 공로 인정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감사실(감사 신광식)의 신광식 감사가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표창은 평소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신광식 감사는 전남지방경찰청 수사이의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사법고시 39회 출신의 변호사인 신 감사는 법률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사이의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이의사건에 대해 공정하고 면밀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를 원만히 운영하며 경찰 수사의 공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수사이의 심사위원회’는 각 지방경찰청에 설치되며 경찰의 수사과정 및 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제기된 사건의 조사결과에 대한 적절성 여부와 수사관 등의 수사과오 여부 등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의견을 지방경찰청장에게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 신광식 감사는“국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경찰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신광식 감사는 현재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 위원으로 무료법률지원에 참여하는 등 법률전문가로서 지역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끝> 

▲ 지스트 신광식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