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이재석 교수,  

한국유연인쇄전자학회 2대 학회장 취임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융합기술의 선도주자인 유연인쇄전자 학문이 그 가치를 공고히 하고, 더욱 활성화 하는데 학회가 적극 기여할 것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신소재공학부 이재석 교수가 한국유연인쇄전자학회 2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 취임식은 12월 2일(수)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한국유연인쇄전자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되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 이 교수는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 공학사학위와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 공학석사학위, 도쿄공업대학(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고분자공학과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지스트 초빙석학으로 재직중이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다.

∘ 주요 경력으로 지스트 나노기술연구센터 소장, 그럽스노벨센터 부소장, 광주전남나노기술연합회 회장, 대한화학회 고분자화학분과회장, 한국고분자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 이 교수는 “유연인쇄전자는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에 꼭 필요한 융합학문”이라며, “유연인쇄전자 학문이 그 가치를 공고히 하고, 더욱 활성화 하는데 학회가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유연인쇄전자학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AI와 4차산업혁명 융합기술의 선도주자인 유연인쇄전자와 관련된 학문과 기술의 정보교환 및 학술활동을 도모하고 아울러 국내·외 학·연·산 협동을 촉진함으로써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에 설립됐다.

∘ 학회는 유연인쇄전자 핵심 기술인 소자, 소재, 장비 등 학·연·산 전문가들의 기술 발표 및 토론 자리를 통해 학술적 의견을 나누고, 연구동향과 같은 양질의 유관정보를 제공하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기술지 발간사업, 해외교류 사업 등 국내·외에서 유연인쇄전자학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 

▲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이재석 교수